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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항동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총 1,610세대 공급 - 서울주택도시공사, 8일 국민임대주택 1,610세대 입주자모집 공고
  • 기사등록 2018-05-09 1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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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지구 3단지 조감도서울시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국민임대주택1,610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저소득 서민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1,610세대 입주대상자를 8일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임대주택 일반공급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은 244백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545만원 이하가 되어야 신청할 수 있다.

금번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공급가격은 전용면적 39m2의 경우 보증금 약 22백만원∼38백만원, 임대료 약 20만원∼28만원, 49m2의 경우 보증금 약 18백만원∼60백만원, 임대료 약 24만원∼39만원, 59m2의 경우 보증금 약 36백만원∼90백만원, 임대료 약 26만원∼47만원선이 될 예정이다.

모집공고는 8일, 신청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7일 3일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28일,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일간지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단지배치도와 평면도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H콜센터를 통해 공고시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공급에 미포함된 항동지구 2단지 및 4단지는 국민임대 물량은 금년 하반기 공급 예정이므로 금번 청약을 놓치더라도 하반기에 또 한 번 공급기회를 엿볼 수 있다.

한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항동지구 분양주택은 이번달 말 모집공고 예정인 3단지를 시작으로 2단지 및 4단지도 오는 8월말 입주자모집 공고 예정이라고 SH공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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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9 1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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