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정의당 여영국 대표를 비롯한 당대표단이 20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코로나 계엄 해제 촉구 정의당 대표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총파업과 관련해 집회 시위 자유를 보장 할 것 등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비정규직 철폐 ▲ 모든 노동자의 노조활동 권리 쟁취 ▲ 돌봄·의료·교육·주택·교통 공공성 쟁취 ▲ 산업 전환기 일자리 국가책임제 쟁취 등을 내세워 총파업에 돌입키로 하고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 근처에 속속 집결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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