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참여연대 등 95개 시민단체가 모여 결성한 불평등끝장2022대선유권자네트워크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침없이 확대되고 있는 코로나19 창궐에 대응한 정부의 확진자 재택치료 방침을 강력 비판했다.
단체는 "재택치료로는 급격히 증상이 악화되는 확진자들을 살릴 수 없다"며 "말이 재택치료지 사실상 자택대기"라고 하면서 근본적 해법 마련을 촉구했다.
고시원이나 쪽방 등 실질적으로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사회적 약자가 간과됐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한 참가자는 "쪽방과 고시원은 재택치료나 자가격리 자체가 불가능한 주거 조건"이라며 "공공의 무책임과 무능이야말로 코로나19보다 더 큰 재난"이라고 성토했다.
이에 이 단체는 정부가 재택치료 확대 방침을 철회하고 민간병원을 통한 중환자 병상 마련과 숙련된 의료인력 확보에 나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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