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역대최다` 2만 7443명…사흘째 2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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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역대최다` 2만 7443명…사흘째 2만명대 - 경기 7202명, 서울 6139명, 인천 1779명, 부산 1719명, 대구 1707명 등 - 위중증 257명, 사망 24명 총 6836명…누적 확진 93만 4656명

편집국 기자

기사등록 2022-02-04 09:57:30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744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7283명, 해외유입 사례는 160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93만 465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7202명, 서울 6139명, 인천 1779명, 부산 1719명, 대구 1707명, 경북 1140명, 충남 1067명, 전북 1063명, 경남 1056명, 광주 826명, 대전 757명, 전남 642명, 강원 632명, 충북 628명, 울산 471명, 세종 248명, 제주 207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24명 증가해 총 6836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5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만 2217명으로 총 4465만 8333명이 1차 접종을 맞았고, 이 가운데 5만 1835명이 2차 접종을 받아 총 4405만 3608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3차 신규 접종자는 32만 3149명으로 누적 2759만 4934명이 3차 추가접종을 받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