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공급이 불안정한 의료기기를 신속히 공급해 환자의 치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공급 사업’의 개선을 추진하며, 의료인·의사협회·환자단체 등의 의견을 듣고자 지난 3월 8일과 11일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의료인과 환자단체는 “공급 사업 개선 방향에 동의하며 더 많은 희귀·난치질환자에게 다양한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의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긴급 수술 등에 대한 신속 대응을 위해 서울시에만 운영하던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지역 거점 보관소’를 올해부터 영남권과 호남권까지 3개소로 확대해 전국 의료기관으로 더욱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희귀·난치질환자들이 적시에 안전한 의료기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공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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