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6월 신규 만들기 체험관 ‘메카이브’(메이킹+아카이브)를 공식 개관하기에 앞서 유튜버 등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누리소통망(SNS) 및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메카이브’를 경험한 뒤 체험 모습과 후기를 누리소통망(SNS) 또는 유튜브 채널에 올리면 된다.
초청행사 기간은 6.1.(수)부터 6.8.(수)까지로 일요일을 제외, 총 7일간 진행한다.
무료 초청행사 참여를 희망하면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일자 및 회차에 예약하면 된다.
‘메카이브’는 만들기 활동을 통한 직업기초 능력 함양에 목적을 둔 한국잡월드의 신규체험관으로 기획.설계 공간인 크리에이티브 라운지(C.lounge), 자유 창작 공간 메이킹 스트리트(M.street), 청년 작가 공방 영 클래스(Y.class), 그리고 유.초등 만들기 공간인 키즈 그라운드(K.ground)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공간의 명칭은 색의 구현체계인 CMYK에서 따왔다.
이번 행사는 ‘메카이브’의 어린이를 위한 특별공간 키즈 그라운드와 메이킹 스트리트를 개관 전에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다.
키즈 그라운드는 만 4세 이상 유·초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창작활동을 경험하고 상상력을 높일 수 있다.
메이킹 스트리트는 나무, 종이, 플라스틱, 금속, 섬유 그리고 커스텀 등 6가지 주제의 200여 종의 재료와 50여 가지 전문 장비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자유롭게 창작해 볼 수 있는 만들기 공간이다.
기간 중 키즈 그라운드와 메이킹 스트리트 초청행사는 하루 3회차씩 진행하며, 키즈 그라운드는 회차별 1시간 30분씩 운영하며, 메이킹 스트리트는 1회 2시간으로 이용 시간을 제한한다.
특히 메이킹 스트리트 참여 희망 고객에게는 30,000원 상당의 체험권을 제공하고 고객이 체험권으로 자유롭게 재료를 구매하여 창작활동을 경험하면 된다.
한국잡월드 김영철 이사장은 “1년 6개월 넘게 준비한 한국잡월드의 신규체험관 ‘메카이브’를 곧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된다.”라며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다른 고객들보다 먼저 ‘메카이브’를 경험해보고 그 후기를 솔직하게 공유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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