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법무부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정원을 5명 확대하기로 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코드에 맞지 않은 검사들을 좌천하기 위한 뻔한 술수”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국가기관의 직제 정원 조정을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내쫓기 위한 수단으로 삼겠다니 정말 정략적”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또 “윤석열 정부가 경찰국 신설을 추진하면서 경찰 내부에서 반대의 목소리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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