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오는 26일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22일 국회 소통관에서는 `멈춰, 마약마케팅!` 캠페인에 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캠페인은 서울 동작구 학부모 모임과 국민의힘 동작갑 당협위원회 주도로 이뤄졌다.
이들은 마약커피, 마약베개, 마약이불 등 음식과 물건에 `마약`을 붙여 우리 일상에 거부감 없이 침투하고 있는 상황, 특히 청소년들이 부지불식간에 마약이라는 단어에 친숙해지고 왜곡된 인식을 갖게 될 것을 우려해 행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이커머스 업체들에 `마약`을 검색 금지어로 설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이후 쿠팡을 비롯해 옥션, G마켓 등이 이에 공감하면서 마약을 검색 금지어로 설정했다고 부연했다.
세부일정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고려대학교에서 이인호 차관, 고려대 염재호 총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학도 원장, 철강협회 이민철 부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 거...
세종남부경찰서 조감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보람동에 건립하는 세종남부경찰서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실시설계...
아파트 지하주차장 높이 2.7m 이상으로 상향…택배대란 막는다앞으로는 지상공원형 아파트에서 택배차량 등 진입 관련 갈등이 예방되고 어린이·노약자 등을 포함한 보행자의 교통안전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상...
15일 개통식·16일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23.3km 운행 시작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잇는 서해선의 첫걸음인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을 마무리하고, 종합시험운행 등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한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