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우원식·권인숙 의원, 무소속 김홍걸 의원 등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새 시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이 의원은 “현 정부가 원전 비중을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와 수단은 구체적이고 명확한 반면, 재생에너지, 전력시장에 관한 내용은 모호하거나 선언적 방향에 불과하다”며 “원전 확대는 에너지 위기의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이 의원은 “원전을 늘린다고 재생에너지를 줄이는 건 에너지 위기의 대책이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국가경쟁력을 갉아먹는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사활을 다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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