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 스포츠윤리센터에서 보고 받은 바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가 경기 도중 캐디에게 욕설해 논란을 빚은 프로골퍼 김 모 씨에 대한 직권조사에 착수한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병훈 의원이 프로골퍼 김 모 씨에 대한 직권조사 필요성을 지적하자, 직권조사 가능성을 검토해왔다.
스포츠윤리센터는 10월 17일 사전 조사를 통해 직권조사 가능성을 확인하고, 직권조사 개시(안)을 심의위에 상정했다. 현재 스포츠윤리센터는 심의위원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서면결의를 모았고, 10월 20일에 직권조사 착수를 최종 확정했고, 조사관을 배당한 후 직권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직권조사를 통해 피해자로부터 피해 사실 진술을 청취하고, 참고인 확인 등을 통해 피신고인의 인권침해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며, 피해자가 원할 시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법률적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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